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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회생 돌파구 유기농 공동체 운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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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개방과 함께 파국으로 치닫는 우리농촌을 살리려면 공생유기농업문화중심의 생활양식을 회복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천주교대구대교구와 푸른평화운동본부가 8일 매일신문사 11층에서 '대구경북지역농촌살리기' 정책토론회에서 천규석씨(한살림대구공동체공생농두레 이사)는 유기농도 사회문화현상의 한가지이기 때문에 사회문화적 전체 생활양식의 변화와 개혁없이 진정한 유기농의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천씨는 "유기농이라면서 생산을 축소시키기보다 화학농법과 같은 생산량을목적하거나 오히려 확대하기 위해 무슨 효소 막걸리 식초 약재까지 다시 독점적으로 추가하는 또다른 물량 이데올로기에 안주하는 '유기농장사'는 지금보다 더한 대량파괴행위요 시장경쟁주의일뿐"이라고 규정지었다.따라서 진정한 유기농공동체 운동은 끝없는 파괴지향의 소비문화에 대한 공생적인 농업문화의 우월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는 강조한 그는 70년대 민주화운동으로 천주교가 다시 부활했듯이, 그때와는 또다른 의미에서 더 절박해진농촌현실에서 농촌살리기운동을 통해 천주교가 다시 부활하기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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