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제조업체들의 내년도 1.4분기 경기전망은 전자제조업을 중심으로한 전 업종에서 상승국면이 이어질 전망이다.구미상공회의소가 역내 1백3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95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월별 경기실사지수가 1월이 1백21.6, 2월이 1백26,3월이 1백50.5로 전분기 대비 1백23.6, 전년동기 대비 1백47.1로 나타나 업체들의 경기는 크게 호조를 띨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기업규모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가 기준치를 크게 상회, 업체들의 가동은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전자제조업의 경기실사지수가 평균 1백44.4인 반면 섬유제조업은1백3.5에 그쳐 전자제조업의 경기는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편 이같은 상승국면에도 불구, 업체들은 제품의 재고 증가, 판매가 하락,자금사정의 악화등으로 경영상의 어려움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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