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들-조행자.이정환씨 대구문학상

한국문인협회 대구직할시지회 제정 제12회 대구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조행자씨와 시조시인 이정환씨가 결정됐다. 수상작은 조씨의 시집 {이상한 날의 기억} 이씨의 시조시집 {불의 흔적}.문협 대구지회 이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려영택)는 지난 2년간 이들이 왕성한 작품활동을 했으며 현대시와 현대시조의 개성적인 모습을 보여준점을 높이 평가했다.

시상식은 28일 오후6시 매일신문사 11층 매일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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