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부곡온천 새로워진다

창녕군 부곡온천장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이 활기를 띠고있다.창녕군 부곡온천 개발사업소는 사업비 6억원을 들여 온천장의 온천수 수위,수질변화, 사용량 등을 한꺼번에 관찰할수 있는 온천수 자동관측시스템을 지난해부터 3년간에 걸쳐 설치하기로 했다.제일흥업(대표 신용대)도 사업비 23억원을 들여 부곡하와이 뒤쪽 거문리 산일대에 산책로(8백m) 개설과 잔디운동장(7천2백㎡) 조성, 휴게실(2층·건평4백36㎡) 건립등 휴식시설 확충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이밖에 오는 98년까지 사업비 3백억원을 투입, 부곡하와이 뒷산등 일대에 방갈로 보트장 양어장 인공폭포등 위락시설을 대대적으로 갖출 계획이다.또 주 부곡관광호텔(대표 윤진동)도 사업비 5억원을 들여 야외 잔디 결혼식장(무료) 휴게시설등 내부단장에 들어갔다.

한편 코레스코 부곡콘도는 부곡면 거문리 산 8천7백99㎡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9층 건평 1천7백27㎡(객실 1백5개)규모의 대형콘도 건립공사를 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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