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선산과의 통합시 출범에 따라 통합시 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도시기본계획 변경작업에 착수키로 했다.구미시의 도시계획은 지난 65년 34㎢로 결정된 이래 수차례에 걸친 기본계획변경, 재정비 과정등을 거쳐 지난 90년 구미시 전역을 비롯, 칠곡군 북삼면,석적면 일부지역(43.67㎢) 선산군 고아면 27.17㎢ 금릉군 아포면 8.43㎢등모두 2백 6.72㎢를 현재의 도시기본계획구역으로 확정했었다.그러나 구미시는 올 1일부터 통합 구미시가 출범됨에 따라 선산군전역 6백17.52㎢와 인접 시군의 일부 지역을 포함시켜 6백70㎢로 하는 통합시 도시기본계획 마련을 위한 용역을 의뢰키로 하고 결과가 나오는대로 시민공청회,시의회 의견 수렴등을 거쳐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한다는 방침이다.한편 시는 "도시기본계획의 변경 작업이 매듭되면 도시계획 재정비 작업도추진할 예정』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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