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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거·특검하자"…장동혁 與에 공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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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년 기자회견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년 기자회견과 관련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6·3지방 선거 재선거와 선관위 특검 출범을 논의하자고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장 대표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국적으로 쌍둥이 득표가 869건이나 나왔고 세쌍둥이 득표도 15건이나 발견되었는데도 선관위 진상 규명 위원회에는 조사 대상에서 배제하고 '확률적으로 가능하다'말만 되풀이하고 있다"면서 "(선관위는) 확률적으로 가능을 주장할 게 아니라 사실을 검증하는 게 상식이다"라고 직격했다.

이어 "송파구 선관위는 압수수색이 진행되는데도 임시 사무소 짐을 빼내다 걸렸고, 투표용지 상자는 다 폐기했다더니 유튜버가 들고나왔는데 선관위는 '증거가치'가 없다고 했다"면서 "'증거 가치'판단은 선관위가 아니라 법원이 하는 것이다"라고 꼬집었다.

장 대표는 또 " 경기교육감 선거에는 1천700표가 누락되고, 후보별 득표를 거꾸로 입력한 것도 발견됐다"며 김민석 총리와 정청래 대표에게 "전국 재선거를 실시하고, 당장 특검을 출범 시키기 위해 3자 회동을 하자"라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그는 "이번에도 다수 의석으로 막을 수 있다고 믿는다면 오산이다"라며 "시민의 분노를 외면한 대가는 정권의 몰락일 뿐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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