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울림-한정된 예산으로 역부족

○…3일간에 걸쳐 강행군으로 초도순시를 마친 황성길청도군수는 주민들이한결같이 숙원사업을 요구하더라고 전언.황군수는 주민의 숙원사업은 모두가 타당성 있는 건의였지만 한정된 예산으로는 만족할 해결책은 어려운 실정이라며 한숨.

황군수는 그러나 재직기간중 주민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고 올 6월에 치러질 4대지방선거에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군민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