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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500m대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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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비군 김정수(단국대)가 제29회 전국남녀대학대항빙상경기대회 남자500m에서 대회신기록으로 우승했다.김정수는 16일 태릉국제링크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부 500m에서 39초36을 기록, 지난 89년 조윤영이 세운 39초50의 대회기록을 6년만에 0.14초 앞당기며장창식(단국대), 김상철(한체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여자부에서는 이지현(한체대)이 500m와 1000m, 1600m계주에서 우승해 3관왕에 올랐으나 전종목에서 유선희(은퇴)가 갖고 있는 대회기록과는 큰차이를보였다.

대학라이벌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남자 1600m계주에서는 고석봉-이준수-이재식-김상철이 이어달린 한체대가 양진성-정우현-김정수-장창식의 단국대를 제치고 2분08초53의 대회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대학별 종합 점수집계에서는 단국대와 한체대가 각각 남녀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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