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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예비후보 경조사 찾아 얼굴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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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6월 4대지방선거 출마희망자들의 기부행위 제한이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가운데 상당수의 출마희망자들이 길·흉사를 무조건 찾아다니면서 부조를 전하는 수법으로 지지기반을 넓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내 일선시군의 광역·기초의원및 시장군수 출마 예정자들이 기부행위제한(금품수수·음식물제공동 10개항목) 기간으로 선거운동에 제한을 받자평소 지면이 없는 유권자 집안의 길흉사에도 직접 부조를 전하며 얼굴알리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는 것.

도내 ㅊ군 이모씨(55) 김모씨(50)의 경우 광역 기초의회에 출마를 굳힌 가운데 지난7일 부조봉투 40여개(봉투당 2만~5만원)를 준비하여 본인이 직접 결혼식장을 다니면서 얼굴을 알리고 지지기반을 넓혀나가는가 하면 가족등 친지까지 동원, 축의금을 전하면서 간접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다.ㄱ군의 경우 ㄱ씨 ㅎ씨등은 군수출마 예정자로서 결혼식이나 상가에는 무조건 부조를 전하면서 사전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들 출마예정자들은 현재 상태로서는 이방법으로 지지기반을 넓혀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말해 부조이용 선거운동이 보편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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