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올해부터 각부서 주무과등에 광파일 근거리 정보통신망을 구축, 문서관리 업무의 최첨단화를 추진키로 했다.시는 이에따라 올해 영구,준영구, 보존문서등 입력대상자료 80만매중 50만매를 입력하고 각종 도면과 설계서 대장등의 수록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따른 예산 1억3천만원을 확보했다.
이같은 계획에 따라 시는 올 3월까지 광파일 근거리 정보통신망을 12개부서와 연결하고 연말까지는 63개부서로 확대하며 내년부터는 시본청과 각구청을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할 계획이다.
광파일 통신망이 구축되면 각 실국간 협조문서와 조례,규칙, 통계등을 근거리통신망으로 검색, 출력할수 있게 돼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수 있게된다.시는 이에 앞서 2월부터 2개월간 전직원을 대상으로 광파일 교육을 실시할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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