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상의 응급처치

*가벼운 화상**20~40분 정도 찬물로 식힌다. 옷을 입은 상태에서 열탕이 엎질러 졌을때는무리하게 옷을 벗기지 말고 그 위에 찬물을 붓는다.

*청결한 거즈나 응급 반창고를 사용한다. 바세린이나 연고를 바르는 것은 상처 부위가 식은 후에 한다.

*물집은 무리하게 터뜨리지 않는다.

*뜨거운 다리미,불 등에 화상을 입었을때는 상처부위는 작아도 깊을 경우가많으므로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다.

*심한화상*

*바로 찬물로 식히고 의사에게 간다. 옷을 입고 있으면 옷위에 찬물을 붓는다.

*안경을 빨리 벗긴다.팔목의 시계나 팔찌.반지등도 빨리 풀어 놓는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떨어지지 않는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전기에 의한 화상*

*전기가 더 흐르지않도록 신속하게 나무막대등의 절연체를 사용해 전선을 떼어 놓는다.

*감전에 의한 쇼크시 심장과 호흡기관에 심한 충격이 가해져 호흡이 정지되는 수도 있다.호흡이 멈췄으면 계속적으로 인공호흡을 한다.*화상을 입은 부위는 소독한 거즈나 깨끗한 천으로 덮어 세균감염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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