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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과일 변색방지 유전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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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파인애플, 감자, 포도,상추등 과일과 야채의껍질을 벗겨 놓거나 상처가 생겼을 때도 색깔이 변색되지 않도록 변색효과를 상쇄시키는 대체유전자가 개발돼 머잖아 과일 등을 장기 보관해도 변색되는 불편이 없어지게 됐다.호주의 영연방과학산업연구소(CSIRO)는 최근 과일과 야채가 상처가 생기거나 공기에 노출됐을 때 속살을 갈색으로 변색시키는 유전자를 분리해 낸데이어 변색효과를 상쇄시키는 대체유전자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소의 사이먼 로빈슨 박사는 분리된 변색유전자를 조작, 변색효과를역전시키는 유전자를 만들어냈으며 이 대체유전자가 주입된 실험용감자가 오는 4월쯤 수확될 것이라고 밝혔다.

껍질을 벗겨내고 잘라도 속살이 갈색으로 변하지 않는 신종감자는 맛과 식품안전검사 등 광범위한 검사를 거쳐 이상이 없을 경우 시판될 것이라는 것.로빈슨 박사는 이 신종감자의 재배에 성공하면 식품산업에 크게 도움을 주게될 것이라고 말하고 특히 상당량의 변색된 감자를 반품하는 감자칩과 감자프라이 메이커들이 혜택을 보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변색방지 유전자를 이용하면 변색되지 않는 포도,사과, 파인애플, 상추 등이조만간 식탁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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