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출근점호등 법석

○…감사원 특별감찰반이 대구에 와 설밑 구청감찰활동을 벌이자 달서구청은간부가 정문에 나와 직원들 출근점호를 하는 등 법석.평소 외부식당을 이용하는 직원들도 구내식당을 이용하는가 하면 간부직원들은 외부인과의 저녁이나 술 약속을 취소하는 등 몸조심.

구청 한 간부는 "감찰표적이 간부공무원이지 않겠느냐"며 "재수없으면 걸린다"고 긴장스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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