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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순목 우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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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공원 우방랜드는 조경이 투자의 최우선 순위입니다. 푸르름속에 사철꽃이 피는 꽃동산의 이미지를 심을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구시 달서구 두류동소재 우방랜드개장을 3월말로 잡고있는 (주)우방의 이순목회장은 "현공정이 95%선에 이르러 개장에는 전혀 문제가없다"며 "2월말 완공되면 약 한달간 영업리허설을 거쳐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동시수용 3만명을 자랑하는 우방랜드는 한강이남 최대규모의 종합유희단지.12만3천여평의 부지에 현재까지 총1천1백56억원을 투자, 기존의 대구타워와함께 청룡열차등 25종의 놀이시설, 1천5백석규모 공연장등 5개소의 교양시설,식음료판매소 20개소등이 들어선다.개장전 브라스밴드와 댄싱팀 33명으로 구성된 상설공연단 우방앙상블이 창단되며 인공폭포, 음악분수, 안개분수, 연못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된다.또 금년가을에는 눈썰매장을 설치하고 무료콘서트홀등을 지속적으로 확대,지역문화공간으로도 한몫을 할 계획이다. 국내최초의 전천후 옥외에스컬레이터(길이 17.3m)도 볼거리중 하나.

이회장은 "앞으로 5백억원의 2차투자재원을 조경에 집중시켜 자연과 인공이조화를 이루는 휴식공간으로 육성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서울의 롯데월드등과 같이 우방랜드가 지역의 소비성향을 부추기는 촉매가되는것이 아니냐는 지적에대해서는 "모든 비용을 서울지역의 80%선으로 책정, 입장료를 포함해 1인당 하루 실제지출금액이 8천원선에 머물도록 유도하고있다"고 설명. 또 우방랜드가 지역명소가 되면 타지역 위락단지 나들이가없어지고 타지역주민들을 불러올 수 있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논리도덧붙였다.

우방랜드의 영업시간은 오전10시개장, 오후10시폐장으로 잡혀있으며 현재 1천여대주차에 불과한 주차장을 단기간내에 복층화,3천5백대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지국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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