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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고교학급증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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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 고교학급증설을 둘러싸고 일부고교와 도교육청·학부모들간에 말썽을 빚고 있다.경북도교육청은 지난달27일 포항지역 고교입시탈락자 구제방안의 일환으로변두리 지역에 소재한 기계종고 인문2학급(1백명), 죽장고 인문1학급(50명),동해여상 실업2학급(1백10명)등 총5학급(2백60명)을 증설키로 했다.그러나 포항세화여고와 일부 학부모들은 이들 변두리지역 고교의 학급증설은통학곤란등 각종 문제점이 예상되는만큼 포항시내중심지와 가까운 고교의 학급을 증설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세화여고측은 지난3일 교육부에 학급증설을 요청하는 내용의 건의서를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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