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상금액만 1백만달러(8억원)로 세계정상급 프로골퍼들이 대부분 출전하는골프대회가 재미교포에 의해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10일 스포츠 서울에 따르면 미LA에 본사를 둔 스포츠이벤트사 '프로맥스'(대표 브라이언 윤)는 "잭 니클로스, 닉 팔도, 존 댈리 등 14명의 세계정상급스타들과 2명의 한국선수등 모두 16명이 출전하는 '코리아클래식'(가칭)이오는 11월 둘째주 한국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재미교포인 브라이언 윤은 상금 1백만달러를 포함해 대회규모는 2백만달러정도가 될 것이라며 미 스포츠 전문 유선방송인 ESPN과 중계권 계약을 이미체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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