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기기를 좋아하는 중국을 적나라하게 벗기고 폭로해 이미 중국에서는 금서가 되어 지하에서 팔리고 있을 정도로 화제를 낳고 있다.중국사회의 농민과 지식인의 문제를 정치문제와 연관시켜 독특한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데 경제개혁 과정에서 나타난 계층분화, 권력소외, 독직과 수뢰사건등이 주요내용으로 돼있다.
중국혁명사에 대해서도 우파운동및 여산회의와 반우파운동, 문화대혁명 운동의 발생원인과 결과등에 대해서도 독특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있다.특히 저자인 루이링거는 독일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독일학계에서도 전혀 알려진 바가 없고 중국 역자인 왕산은 서문에서 저자가 40대로 유럽지역의 중국문제 최고 권위자로만 밝히고 있어 신비를 더하고 있다.
〈소나무, 6천5백원〉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지지율 57%…긍정·부정 평가 이유 1위 모두 '외교'
대장동 민간업자 김만배·유동규 1심 징역 8년…법정구속
李 대통령 "韓日, 이웃임을 부정도, 협력의 손 놓을수도 없어"
'연일 한복' 김혜경 여사, 경주 산책하며 시민들과 '찰칵'
한중 정상회담 호혜적 협력관계 증진 공감대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