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물사용량이 많은 호텔사우나 및 일반목욕탕의 휴일제를 3월부터 점차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이에따라 지금까지 연중무휴 영업을 해왔던 관광호텔사우나와 특수사우나등21개업소는 6일부터 자율적으로 주1회 휴일제를 실시하며 일반목욕탕은 4월부터 현재 주1회 휴무에서 주2회로 확대 실시한다.
시는 이와함께 관내 목욕탕과 욕조설치 여관등을 대상으로 절수형 변기보급과 절수형 수도꼭지 교체등 절수운동도 함께 펼쳐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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