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가루를 이용한 이쑤시개 개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의 권혁도 지역경제과장이 이의 제조방법을 발명, 94년 11월 이미 특허출원중인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관심.권과장은 "최근 재미교포가 곡물 이쑤시개를 개발한데 이어 (주)진그린이94년12월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특허를 출원했다는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알았다"면서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첫발명자는 분명 재미교포도 진그린도 아니다"라고 주장.
"진그린이 이미 이쑤시개 대량생산 체제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고 당황했다"는 그는 "그러나 특허권을 주장하면 진그린도 어쩔 수없을 것"이라며공직 신분을 감안, 조심스럽게 대응책을 찾고 있다고 귀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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