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역 아동문학가들 작품집 발표 잇따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아동문학가들의 동화.동시집이 잇따라 나왔다.김상삼씨는 동화집을, 송봉조 이용순씨는 동시집을 각각 선보이고 있다.매일신문신춘문예 출신인 김상삼씨(대구교대부국 교사)의 이번 동화집 '외톨이가 된 보리문둥이'(동아출판사 펴냄)는 '경상도와 전라도의 어린이들이 벌이는 화합의 축제 한마당'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으며, 황명희씨의 그림들을곁들였다. '전학온 아이' '우정의 구름다리' '영호동 정신'등 동화 12편이실렸다.송봉조씨(대구 중리국교 교장)의 동시집 '송아지 팔러가던 날'(정출판사 펴냄)은 4부로 나눠 '보편적인 관찰이나 평범한 소재, 향토색 짙은 내용을 단순 소박하게 스케치'(아동문학가 김정일)한 작품들을 보여준다.매일신춘문예 출신인 이용순씨(구미 광평국교 교사)의 동시집 '어른이 된 다음에도'(아동문예 펴냄)는 '해질 무렵' '아기 물새 이야기' '가까운 사람'등5부로 나눠 꾸밈없이 맑고 깨끗한 동심의 세계를 아름답게 그린 동시 60여편을 담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