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으로 인한 갈수기에 상수도관의 설치 공사부실과 관리허술로 수돗물이유출되는 사고가 잇따라 일어나고 있다.8일 오후4시쯤 (주)태영건설이 한국토지개발공사로부터 발주받아 대구시 북구 읍내동 목련아파트앞 1백㎜ 상수도관 이설공사를 하면서 관연결부분 잠금장치를 제대로 잠궈놓지 않아 1시간동안 40여t의 수도물이 도로에 흘러넘쳤다.
또 이날밤 11시10분쯤 대구시 동구봉무동 선산상회 앞길에 묻혀있는 4백㎜상수도관이 파열되면서 20t 가량의 수돗물이 유출, 인근도로일대가 1시간가량 교통혼잡을 빚었다.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이날 사고가 지난 1월말 매설공사를 마친 상수도관 연결부분이 파손돼 일어난 것으로 추정,공사관리에 허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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