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차위반 집중단속

올해부터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공무원이 대폭 증원되고 견인차등 단속 장비도 크게 보강된다.대구시는 주정차 질서확립을 보다 강력히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공익근무요원 3백2명을 주정차 위반차량 단속에 고정 배치하고 전담단속원을 현재의65명에서 80명으로 증원하는등 단속인력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이와함께 시설관리공단, 상이군경회, 민영주차장 주차관리원을 단속보조원으로 활용해 주정차 위반차량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로 했다.또 견인차 4대와 주차단속원 순찰차량 7대를 추가 확보하고 단속장비인 카메라 1백50대, 무전기 1백50대를 추가 구입, 단속원들의 활동을 지원해 줄 방침이다.

그밖에 견인지역의 확대와 주차장 면적을 확충하고 이면도로도 대폭 정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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