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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설재배 과채류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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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하우스 재배면적 가운데 수박·고추·오이등 과채류에 편중돼 가격이 폭락하고 있어 작목조절과 수익성있는 대체 작물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특히 쌀·보리등 주곡생산의 영농수지가 맞지않아 시설하우스 재배면적이 급증하고 있어 이대로 방치할 경우 가격 폭락은 물론 정부가 권장했던 시설하우스 재배는 사양길로 접어들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경남도 농촌진흥원이 시설하우스 작물분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도내 1만1천7백80㏊의 시설하우스 재배면적 가운데 수박·고추·딸기·오이등 과채류가 88%를 차지하고 배추·무우등 뿌리채소는 12%로 조사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시설하우스 작목이 과채류에 편중돼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지난해에비해 최고 10분의1까지 떨어져 재배농민들이 생산비도 못건지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안정적 수급을 위해 작목조절과 수익성있는 대체작물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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