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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울산)-"무원칙 행정"빈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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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동구청이 주차장을 확보하지 않는채 현대계열사인 다이아몬드호텔에 유료예식장 영업허가를 내줘 오히려 교통난을 가중시킨다는 비난이 집중.이같은 비난은 울산시 동구 전하동 다이아몬드호텔은 현대계열사를 찾는 외국손님과 주변에 혜성병원, 현대백화점등 대규모 시설등으로 평소에도 심한주차난을 겪어 왔기때문.

그러나 동구청은 호텔측의 주차대책을 확인하지 않은채 영업허가를 내줘 시민들은 무원칙한 행정이라고 한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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