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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경산시는 시군통합으로 인력이 남아돌고 있는데도 시민과 민원실엔 남는인력을 보충해 주지않아 직원들이 크게 불평.시민과를 제외한 각 실과소에는 남는 인력을 1~2명씩 한시적으로 발령만 내놓고 보직없이 자리만 지키도록해 하루종일 할일없이 놀고있는 직원들이 많다는 것.

그런데 시민과 민원실은 정원25명에 1명밖에 충원이 없어 하루 2천명이상 몰려드는 민원창구엔 일손이 부족, 민원인들의 불평이 끊이지않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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