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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고속철 지하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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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 경주도심통과구간이 문화재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지하화될 가능성이 커지고있다.지난18일 경주를 방문한 주돈식문체부장관은 최근 학계에서 논란이 되고있는경부고속철도경주도심통과 문제와 관련, 이구간(7㎞)의 지하화를 관계부처와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주장관은 고속철도가 경주동국대앞을 통과, 문화재훼손은 물론 경관을 해칠우려가 크다는 경주시 건의에 따라 지하화협의를 벌이기로 했다는 것.시는 확정된 계획노선에 따라 16~20m높이의 고가교를 가설할 경우 경주시가동서로 갈라져 고도전체의 인상을 망가뜨릴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특히 고속철도 통과노선이 42개소의 유적지를 지나게되고 반경2㎞이내 동쪽에 오릉과 미추왕릉등 41개소의 유적이 분포돼있는가 하면 서쪽엔 김유신장군묘, 무열왕릉등 15개소의 유적이 위치, 고속철도가 문화재 관리를 어렵게하는 결과를 가져올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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