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수출 전초기지인 축산물 종합처리장이 군위에 건립된다.군에 따르면 화성산업과 대구·경북 양돈조합이 공동으로 총사업비 2백억원(정부융자 51%·자부담 49%)을 투자 군위군 군위읍 대북리·효령면 고곡리등에 2만평규모의 축산물 종합처리장을 연내 착공 내년말까지 준공할 예정으로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는 것.군위에 건립될 이축산물 종합처리장은 도축시설(1천5백평)을 비롯, 가공시설(1천5백평)저온창고 관리사등 현대식 최신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이시설은 시범적으로 전국에 3곳이 건립되는 도단위 사업으로 이시설이 준공되면 양질의 축산물 가공품이 일본등에 수출될 것으로 알려졌다.따라서 도내 축산농가들은 가격안정이 보장되어 안심하고 가축을 사육할 수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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