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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강변 고속 산업도로 조기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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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삼성 상용차및 쌍용자동차의 대구 유치가 확실시되자 낙동강을 끼고 있는 대구 인근 시군 농공단지를 대구 자동차 공단과 연계시켜 활성화 한다는 방침아래 낙동강 강변 고속 산업도로를 조기 건설키로 했다.도는 지난해 10월 건설 방침이 확정된 구미~옥포간 국도를 건설교통부.재정경제원의 협조를 받아 빠른 시일내 착공할 계획이며 이 공사가 시작되는대로구미시 해평면과 상주시 낙동면간 2차선 국도를 4차선으로 확장, 옥포~낙동간 산업고속도로를 동시 개통할 예정이다.경북도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낙동~예천, 예천~안동간 강변 고속도로를 연차적으로 개설한다는 방침아래 조만간 세부계획을 마련키로 했다.한편 해평~낙동간 국도 4차선 확장공사에는 사업비 1백억원이 소요되며 경북도는 이 사업의 조기 완공을 위해 사업비 일부 지원을 검토중이다.이 강변고속산업도로가 완공될 경우 상주.구미.예천.의성.안동 농공단지개발이 활성화돼 북부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 대구~안동, 대구~상주간 국도 교통량을 반감시켜 이 구간 교통난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낙동강을 끼고 있는 시군지역 농공단지의 경우 물류비 부담등으로 인해공단 입주율이 20%에도 못미치는등 공단조성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경북도 관계자는 "낙동강 강변도로의 건설은 도 차원에서 계속 추진해 왔으나 그동안 미온적으로 진행된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대구지역 자동차 공단유치가 기폭제가 돼 사업이 크게 앞당겨 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한편 시군공단관계자는 최근 자동차 관련업체들의 대구인근 시군 농공단지입주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강변도로가 건설될 경우 도내 5~6개 농공단지의개발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변제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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