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타워-중기 피해호소 또 물거품

○…박상희기협중앙회장이 29일 대구를 방문키로 돼있어 대구·경북지회는최근 (주)두성, 하나백화점등 지역업체들의 잇단 부도에 의한 중소업체들의피해를 상세히 보고할 방침이었으나 일단 물거품.이는 박회장이 바쁘다는 이유로 방문을 미루었기 때문인데 특히 지난 8일 첫방문때 지역에서 다소 소홀한 점도 있고해서 '명예회복'차원에서 행사를 준비할 계획이었으나 결국 타이밍을 놓친 셈.

업계에서는 "박회장과 어째 호흡이 잘맞지 않는것 같다"며 다른 차원의 문제가 있는것 아니냐며 다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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