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식씨의 클라리넷 독주회가 1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핀지의 '5개의 바가텔', 스트라빈스키의 '클라리넷 솔로를 위한 3개의 소품',생상의 '소나타 작품 167', 번스타인의 '소나타'등을 연주하며 이의원씨(영남대 교수)가 피아노를 맡는다.
임씨는 서울대 음대와 대학원, 프랑스 파리의 에꼴 노르말에서 클라리넷과교향악단 지휘법을 공부했고 프랑스 퐁텐블로의 제 두 뽐홀에서 두차례 독주와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모피홀 초청연주회를 비롯, 대구, 서울, 대전에서10여차례 독주회를 가진바 있다. 대구시향, 서울시향과 협연했고 코리아 목관실내악단, 서울시향 8중주단에서 활동했으며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 음악대학 연구교수, 영남대 교수, 추계예술학교 교수를 거쳐 현재 경북대 교수로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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