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강세로 일본기업들의 원부자재 해외조달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중부지역 최대의 전력회사인 중부전력의 해외구매조사단이 오는 11일부터 10일간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 전력기자재의 구매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4일 대한무역진흥공사 도쿄무역관 보고에 따르면 중부전력의 조사단은 방한기간중 한국에 대한 전반적인 전력기자재 구매타당성 조사 뿐만 아니라 일정수준의 구매도 고려하고 있으며 한국의 중전기기 제조업체, 건설업체, 철강업체 등을 방문해 구체적인 조사와 상담을 벌일 예정이다.이 조사단이 중점을 두고 있는 품목은 중전기기, 배전기기 및 부품, 전선 및전선부품, 변압기, 철강재, 강재, 시멘트, 철근, 파이프, 원자력발전소용의케이블,원자로 강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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