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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공중전화 절반 노후 고장잦아 이용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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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내 설치되어 있는 상당수의 공중전화가 노후되어 걸핏하면 고장이 나는가 하면 아예 사용이 불가능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군내는 재래식인 동전사용 공중전화가 47대 카드식이 37대 관리공중전화1대82대등 모두2백66대의 공중전화가 설치되어 있으나 이중 상당수가 노후된 전화기로 폐기처분 직전인데다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군위군 군위읍 서부리 김모씨(48)등 주민들에 따르면 동전을 사용하는 공중전화(관리 공중전화포함)2백29대중 절반이상이 노후된 것으로 걸핏하면 고장나기 일쑤이며 10여대의 부스는 문짝등이 부숴진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다.이로인해 동전만 삼키는 공중전화기도 상당수 있어 이용자들의 불편을 가중시키고 있다.

또 카드식 전화기도 대부분 구형이기 때문에 고장이 잦아 사용에 불편이 크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군내 설치되어 있는 공중전화기를 신형으로 교체해줄 것을 수차례건의했으나 시정되지 않고 있다면서 서비스는 뒷전인 전화국을 비난하고 서비스 개선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한편 군위 전화국 관계자는 신형 공중전화기로 교체하는 것이 시급한 것은사실이라면서 예산이 없어 늦어지고 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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