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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중매인 불법 스카우트, 경매업무차질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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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원예조합이 농협정관을 무시하고 남문시장, 농협공판장의 중매인 6명을스카우트해 경매업무에 차질을 빚게 하는등 말썽이다.원예조합측은 지난1일 남문시장 3명, 농협공판장 중매인 3명등 6명을 2년간무비자로 3천만원씩 모두 1억8천만원의 신용대출로 금융특혜를 주고 앞으로6명이상의 중매인을 두지않겠다는 조건의 계약서를 써줬다는 것.원예조합측의 이같은 불법 스카우트로 남문시장과 농협측의 경매업무가 사실상 마비돼 각종 농산물을 출하시키는 농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농협정관엔 중앙회장이 정하는 신용대출 한도를 1인당 1천만원(단 협동카드소지자는 1천5백만원)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돼있다.

이같이 농협정관을 무시한 원예조합측은 뒤늦게 금융특혜로 물의를 빚자 중매인6명에게 담보를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지만 3~5명이 담보설정이 어려운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원예조합측은 이들을 스카우트한 것이 아니고 이들이 연중 경매를 위해서로 단합, 자리를 옮긴 것이라고 궁색한 변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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