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자가 내정된것으로 알려진 수성구청장과 서구청장 후임자 발령을 두고 대구시가 열흘 넘게 질질끌어 발령보다는 소문이 먼저 나돈다는 대구시의고질적 인사병폐가 또한번 노출.또 10일자로 단행된 하위직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도 숱한 소문속에 지난주말에야 밝혀져 대구시공무원들 사이에서도"시인사는 소문이 먼저"라는 통설이 입증됐다고 비아냥.
최근에는 부임한지 얼마되지 않는 김정규부시장의 자리이동설이 나돌자 "소문대로 가는 것 아니냐"며 벌써부터 각종 추측이 난무.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