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공항 이용객이 해마다 20%이상씩 늘어나고 있는데 공항대합실이 협소해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한국공항관리공단의 경우 지난 90년 예천을 비롯 안동 영주 점촌 상주등 경북북부지역 주민들의 항공 편의를 위해 예천군 북부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비행기를 이용, 항공이용객이 해마다 20%이상씩 늘어나고 있는데 대합실 규모는 그대로인데다 편의시설이 제대로 안돼있어 비행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이비행기 연·발착시 장시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고있다.안동시 태화동 이모씨(53)는 항공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 지난해말 예천~서울간 항공기 1회를 증설했는데 대합실과 휴식시설을 종전 그대로 두고있어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이 대합실이 좁아 대합실 밖에서 시간을 보내는등 많은 불편을 겪고있다며 대합실 휴식시설확장을 주장했다.
이에대해 예천공항측은 "예천공항은 군부대 부지를 이용하는 간이 비행장으로 일반대합실 같이 만족할만한 대합실 확장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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