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제단신-대우 28인치 와이드TV시판

◆대우전자는 업계 처음으로 1백60만원대의 와이드TV를 개발, 시판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대우가 개발한 28인치형 '개벽와이드'는 회로상에 디지털 수신처리 방식을채택, 화질을 개선하는 한편 부품수를 줄여 생산자동화율을 높임으로써 기존의 화면비율 4대3 방식의 29인치 고급형 TV와 가격이 20만~30만원정도 밖에차이가 나지 않는 1백68만원에 가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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