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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 위원장 김창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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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원회는 우리 방송사상 전무후무한 '사건'인 6월 4대지방선거에서 공정하면서도 적극적인 선거방송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21일 '선거방송기준 및 심의세칙(안)'과 관련, 내용설명과 현장의견을 수렴하는 '지역방송 보도책임자회의'개최 및 민방 시찰을 위해 대구를 찾은 방송위원회 김창열위원장(61)은 시종일관 지역언론의 역할을 강조했다."지역에 밀착된 업무수행을 위해 선거이전에 지역민들의 방송에 대한 의견을수렴할 지역사무소를 개설하겠습니다. 실질적인 운영후 지역사무소에 많은권한을 위임할 생각입니다"또 최근 심화되고 있는 TV방송의 선정성 경쟁등을 위원회가 강력하게 규제하지 못한다는 지적에 "보다 큰 권한이 아쉽기도 하지만 민주사회에서 언론을강제할만큼 강력한 단체가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자신의 언론관을 피력했다.

김위원장은 선거이후 위원회가 "청소년 프로그램을 특별 심의하는 '청소년특별위원회'를 발족, 청소년대상 방송의 방향을 제시하고 깨끗한 방송환경을위한 협찬 간접광고를 일소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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