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팔공산입구도로 신호등 많이 설치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구 공산댐을 지나 첨모재를 넘어서면 팔공산으로 가는 6차선의 큰 길이 나온다. 첨모재 마지막 지점에서 백안 삼거리 즉 동화사와 갓바위로 갈라지는 삼거리 2㎞남짓한 곳에 최근에 (네거리)신호등 세군데가 갑자기 생겨 어리둥절할뿐아니라 차량통행에 오히려 큰 지장을 주고 있다.미대마을, 구암마을, 미곡마을 입구에 교차로 신호등을 만들어 이 마을에서 나오는 차량의 좌회전을 돕고 있다.

실제 이곳은 좌우가 논밭으로 되어 있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행인은 드문 편이다.

또 파계사 쪽 도로 개통이후 보통때는 이 도로가 너무 한산해서 초보운전자들이 도로연수하러 나오는 곳이기도 하다. 그런데 신호대가 4개나 있는 짧은 거리인데도 U턴할 곳이 한군데도 없고 이곳보다 더 필요한 곳도 많을텐데이지역에 집중설치한 것은 의아할 뿐이다.

U턴할곳을 만들어 교통소통에 원활을 기하고 아까운 시간낭비를 하지 않도록교통당국에서는 배려가 있기를 바란다.

류권수(대구시 동구 미곡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