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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지점 5일 차량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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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하철 도시가스 폭발현장에 대한 복구작업을 펴고 있는 대구시는 폭발로 날아가버린 복강판 4천㎡를 30일로 완전 복구,1일부터는 2차분 1천2백㎡에대한 개체작업에 나서는등 응급복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또 공급이 중단돼 사고현장 일대 3만여세대에 큰 불편을 주었던 수돗물도 구경 6백,길이 5백m의 우회관로 매설을 끝내고 30일 낮 12시 1만5천세대의 수돗물공급을 재개하고 1일부터는 나머지 세대에 대한 수돗물도 통수했다.또 사고직후 달서구 상인,진천,대곡동등 2만세대에 공급이 전면 중단됐던 도시가스는 29일밤 11시를 기해 대부분 재개됐으나 미재개 가구도 1일부터 공급이 이뤄졌으며 전기와 전화등도 완전 개통됐다.그러나 폭발사고로 부서진 인근건물에 대한 복구는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으나 시 대책반의 현장 확인을 통해 10일까지 피해보상이 이뤄지면 곧바로 복구작업이 있게 될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고현장의 복공판 복구는 5일까지 전면 완료,이날이후 차량통행등의소통도 가능할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사고로 발생한 물적피해는 1일 현재 건물파손 1백19동(전파 1동,반파 8동),차량은 버스 3대를 포함 1백19대,복공판 2천7백장,상수도관 파손 6백20m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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