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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 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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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이 점차 어려워지고있다.정부로부터 위임 받아워드프로세서 국가자격검증시험을 치르고있는 대구상공회의소의 경우 지난3월 제6회 워드프로세서 필기시험에 대구지역에서만 1만9천여명이 응시했는데 합격자는 5천2백여명에 불과, 합격률이 27%에 그친것으로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평균합격률 48%에 비해 크게 낮아진 수치다.

특히 필기합격후 치르는 실기시험 합격률도 40%수준에 거쳐 실제 자격증 취득자는 전체응시자의 10%선에 그치고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합격률이 저조한것은 최근 컴퓨터에 대한 일반의 관심이 높아지면서자격시험의 난이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으로 관계자들은 "과거에는 단순 오퍼레이팅에 대한 문제가 대부분이었는데 요즘은 컴퓨터 전반에 대한 기능을 이해하지못하면 풀지못하는 문제가 많은것 같다"며 출제경향을 분석했다.워드프로세서 자격시험은 2급,3급이 동시에 실시되는데 3년전 제1회시험에는 대구지역에서 3천여명이 응시했으나 지난달 6회시험에는 2만4천여명이 접수, 이중 1만9천명이 응시하는등 원서창구가 대혼잡을 빚었다.응시자들이 급증하고있는 것은대부분의 회사에서 근무조건으로 워드프로세서 기능소지를 최우선으로 하고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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