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음악-조덕복씨 독창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바리톤 조덕복씨의 독창회가 9일 오후 7시30분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열린다. 드보르자크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차이코프스키의 '누가 나의 괴로움을 알리오', 베토벤의 '이 어두운 무덤속에' '아델라이데', 레스피기의 '발라드', 듀빠르크의 '전생', 브람스의 '4개의 엄숙한 노래', 모차르트의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중 '이제는 더 못날으리', 이해식씨의 '두사람' '시련'등을 연주하며 피아노는 유은숙씨(영남대교수)가 맡는다.조씨는 서울대 음대와 대학원 독일 국립 하이델베르크, 만하임음대를 졸업하고 오페라 '코시 판 투테' '아이다'등에 출연했다. 독일과 미국, 서울등에서 9회의 독창회를 가졌으며 영남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