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은 경기와 제주지사후보에 이어 서울시장 후보를 경선을 통해 확정한다.민자당 서울시장 후보로 영입한 정원식전국무총리는 8일 오전 이춘구대표에게 경선참여의사를 전달한뒤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의 결속과 앞으로 있을 시장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민자당은 이에 따라 이날오후 44개 지구당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지부운영위원회를 열어 정전총리와이명박의원을 서울시장 경선후보로 추천, 중앙당에 건의할 예정이다.
이에앞서 정전총리는 7일 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에게 자신의 결심을 전달했다.
정전총리는 이날오전 관훈동당사에서 이세기서울시지부위원장에게도 서울시장경선출마의사를 공식 전달했다.
민자당은 오는 10일 공천심사위원회와 당무회의를 열어 서울시장후보를 당내경선을 통해 결정키로 최종 방침을 결정하는 한편 선거관리위원회 구성과 1만3천여명에 달하는 선거인단 선출 및 유세일정등 세부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민자당은 당초 오는 12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서울시장 후보추천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정전총리의 경선수용으로 후보경선대회는 12일이후로 늦춰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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