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레이더스의 좌완투수 최한림과 외야수 윤혁이 삼성라이온즈 유니폼을 입게 됐다.삼성은 10일 대구구단사무실에서 쌍방울 구단관계자들을 만나 투수 류명선과김현욱을 내주고 두선수를 받아들이는 2대2 맞트레이드에 전격 합의했다.양구단의 이번 트레이드는 최한림을 통한 좌완투수 보충(삼성)과 실전용 투수인 류명선 영입(쌍방울)이 각각 배경으로 작용.
최한림(24)은 전주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지난 90년 쌍방울에 입단한후 통산102경기에 출장해 4.87의 방어율과 10승30패2세이브를 기록.윤혁(28)은 좌타자로 통산타율 2할6푼4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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