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산-학교시설 불법점거, 노조관련자 둘 고소, 울산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울산대학교는10일 학교시설을 불법점거해 집회를 개최한 영남지역 노동조합대표자회의 이승필의장(39)과 이용진 현대정공 노조위원장(32)등 2명을 업무방해등 혐의로울산남부경찰서에 고소했다.울산대는 고소장을 통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7시부터 30일 오전7시까지대학구내 야구장등을 불법점거해'영남지역노동자대회 전야제'를 치르면서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고 학생식당의 집기를 들어내는등 학생들의 면학분위기에 지장을 주었다"고 주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