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범물중이 제29회전국춘계중,고 아이스하키연맹전에서 2승을 거둬 4강에올랐다.범물중은 23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계속된 대회이틀째 중등부 예선A조경기에서 동북중을 8대3으로 제압, 남은 경기에 관계없이 준결승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범물은 팀창단후 처음이자 서울을 제외한 팀으로는 유일하게 전국대회 4강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범물중은 1피어리드에서 박진희의 골을 시작으로 내리 4골을 퍼부으며상대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박진희는 2피어리드에서도 2골을 추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승리를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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