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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토지개발공사 이효계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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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개발공사 이효계사장이 23일 오후2시 안동시풍산읍괴정리 안동국가공단조성 지구를 방문 했다.이사장은 91년4월 안동풍산 지구 1백만평이 국가공단으로 지정 승인됐으나지정 4년째인 현재까지도 사업이지지부진한 이유에 대해 첫째는 사업 지구가낙동강 상류에 위치해 있어 상수원 오염등 환경부가 문제를 제기했었고 다음은1백% 국가자금으로 사업을 하는 토개공 입장에서 채산성이 있나하는 문제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현지에 와보니 환경영향평가는 문제가 없을것으로 보이고 공단 지정 당시에비해 현재는 중앙고속도로와 대구~안동간 국도도 4차선 확포장으로 교통문제도과거보다 여건이 크게 개선되는등 사업 평가성이 높아진점등을 들어 국토이용계획 용도변경등 건설부에 공단지정을 요청하겠습니다"

토개공이 구상하고 있는 공단 조성 가격은 어느 정도로 잡고있고 국가가 부담해야할 사업은 어떤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국가공단 조성을 위해선국가가 하수종말처리장과 용수문제등 약1백71억원의사업비를 투입해주면 조성가는 평당 18만원 정도로 보고있고 모든 사업을 토개공이 감당할 경우엔 25만원 정도가 될것이다"고 말했다.

"안동국가공단은 한마디로 전망이 밝다고 봅니다. 전자 전기 기계 금속등 하이테크 분야를 많이 입주시켜 낙후된 북부지역의 첨단산업 기지로 조성하면 주변 풍광도 좋은점등 사업성에 확신이 섭니다"

이사장은 "내무부차관 당시부터 느낀것이지만 전국 지도를 놓고볼때 경북북부지역은 낙후돼있다"며 앞으로 균형을 잡아 나가는 개발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안동.장영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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