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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연성용기 구멍뚫어 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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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쓰레기중 야외용부탄가스, 가정위생살충제, 스프레이용기등을 다쓴후 버릴때 그냥버려 폭발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경우가 더러있다.며칠전 옆방에 세들어사는 국민학교 2학년 남학생이 집주위 공터에서 불법으로 쓰레기를 소각하는 주위에서 놀다가 부탄가스 용기가 폭발, 얼굴·팔등에 3도의 심한 화상을 입었다.

얼굴부분이라 성형수술까지 해야 한다고 하니 다같이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안타까운 마음 금할수가 없다.

어른들이 버릴때 조금만 신경을 써서 구멍을 뚫어버린다면 철모르는 아이들이 가지고 놀거나, 쓰레기를 소각하는 주위에 있다가 날벼락을 맞는 일이 없을것이다.

고압가스를 사용한 이들 가연성용기는 비록 작지만 폭발력은 엄청나다. 때문에 가연성용기사용시는 물론 버릴때도 용기속의 잔여가스를 없애기위하여 못이나 송곳, 기타물건으로 구멍을 뚫어 투기하는 습관을 가져야겠다. 또 이들 용기는 재활용이 되므로 구멍을 뚫어 재활용 수거차가 오면 버리도록 해야겠다.장경화(대구시 수성구 수성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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