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할린 강진-3천3백명 사망.실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8일 새벽1시5분경(한국시간 27일 밤10시5분경) 러시아사할린 북부에서 발생한 지진규모(M)7·6의 강진으로 29일 오전현재 3백여명이죽고, 3천여명이 무너진건물에 깔려 행방불명 상태라고 현지소식통을 인용한일본언론들이 보도했다.이날 지진은 사할린북부 석유산지인 네프테고르스크 인근 북위 52·5도, 동경 1백42·9도의 내륙에서 직하형으로 발생, 네프테고르스크는 5층짜리 아파트19동과 중학교교사등 20여동이 무너진 것을 비롯, 주택붕괴·화재와 도로·수도·전기시설등 전체가 괴멸적 피해를 입어 도시기능이 마비되고 주민 3천5백여명 가운데 사망확인자 3백여명외에 3천여명이 실종돼, 인명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29일 MBC의 보도로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1억원 수수 의혹이 불거지며 정치권이 소란스러운 상황입니다. 강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
2026년부터 시행되는 새로운 정부 정책은 저출생 대응을 위해 만 4세 유아에게 무상교육을 제공하고, 자녀 수에 따라 세제 혜택을 강화하며,...
대법원이 김경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이사장의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편지 전달행위가 국가보안법 위반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일부 횡령 및 남북교...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