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제23회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대구지방환경관리청과 민간환경단체들은UN이 정한 올해의 주제인 '우리모두 세계환경을 위해 하나가 되자'에 맞춰 다양한 한경보전행사를 갖는다.대구환경운동연합은 8일까지 대구환경관리청과 대구야생초우회와 함께 환경통신원발대식, 어린이 글짓기및 그림그리기대회, 환경캠페인 등 시민들의 환경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환경운동연합은 5일 오후4시 대우아트홀에서 세계환경의 날 기념식을 갖고환경통신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또 6일 오후2시 앞산 입구에서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재생휴지 비누등 환경물품을 판매한다.
환경캠페인에서는 환경비디오를 상영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지침서를 시민들에게 배포한다.
7일과 8일 오후7시30분부터 대구교육대학 맞은편 가톨릭문화회관에서 생태슬라이드상영회와 야생초 전시회를 연다.
슬라이드 주제는 '동굴은 살아야 한다'(7일) '한국의 버섯'(8일)등이다.왜관신용협동조합은 6일 오전9시부터 왜관읍 일대에서 환경사랑 가두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날 오전10시 왜관수도원에서 '환경사랑 어린이 그림그리기, 글짓기대회'를 연다.
동아쇼핑도 10일까지 환경을 소재로 한 아동극 상영, 환경마크상품 재생용품전시판매, 재생제품을 이용한 구조물 제작, 재활용품 수집교환 등 환경행사를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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