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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이모저모-재도전의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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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양파전이 예상됐던 군위군 부계면 선구 손정달씨(61.전평통위원)가 5일 저녁 측근들이 모인자리에서 출마 포기를 선언했는데.손씨는 지난번 선거에서 현의원인 홍상근씨(57)에게 14표라는 근소한 표차로낙선의 고배를 마시고 재도전을 시도하던중 일신상의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군내서 유일하게 부계지역이 무투표 당선이 예상되고 있다.이에 대해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무투표당선은 사정이야 어찌됐던 자랑스런일이 아니다며 등록마감일까지 후보자가 나서줄것을 기대.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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